'램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내년에 상습 정체구간을 해소하는 등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주력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전했다. 구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특화단지, 반도체 신도시 건설 등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이 예상되는 처인구 지역의 상황에 맞춰 교통, 도로, 생활과 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차량 상습 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중부대로에 서용인IC 진입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장 인근에 있는 택배 물류센터의 진입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즉각 물류센터 관련 기업 고위 관계자에게 전화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상일 “공사가 12월에 마무리되면 나들목을 이용하는 차량과 택배 물류센터로 드나드는 차량이 엉켜서 혼잡이 발생하고, 접촉 사고도 날 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이 민원인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소통공간으로 변모했다. 지난 3일 새단장을 마친 남사읍 행정복지센터는 새로운 환경에서 주민들을 위한 행정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2001년 개청한 남사읍 행정복지센터는 인구 증가와 시설 노후화에 따른 리모델링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리모델링을 마친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을 위한 공간이 협소한 문제를 해소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읍은 민원실 조도를 개선하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지난 1년은 각 부문에서 변화와 혁신의 시동을 걸고 상당한 성과를 낸 한 해였다. 많은 시민께서 ‘용인 르네상스’가 실감 난다고 말씀하신다. 휴일에도 쉼 없이 일하느라 피로가 많이 쌓였지만 보람을 느낀다.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민선 8기 용인특례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2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어 지난 1년간의 시정 성과를 보고하고, 앞으로의 시정 비전과 할 일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1년간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멕시코와 에콰도르 시장개척에 나선 관내 중소기업 5개사가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35억여원(273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시는 관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첫 파견지는 개척단이 처음 발을 딛는 중남미 시장이다. 말 그대로 ‘시장개척’인 셈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6박 9일간의 여정엔 시와 개척단 참여기업, 수행사인 중소벤처기업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난 3일 어린이 통학길 안전을 위해 어정초등학교 후문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자 신호 대기선에 신호등과 연계한 LED 램프를 설치해 신호에 따라 녹색과 적색으로 변하는 보행 보조장치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주변 환경을 인지하지 못하는 보행자들에게 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차량 운전자들이 횡단보도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동 관계자들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 교통인프라가 더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구도심의 낙후된 도로·교통 기반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기틀을 만들려는 취지에서다. 지난 2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같은 내용으로 내년 도로개설과 교통체계 개선 사업에 1129억원을 투입한다고 전했다. 시가 추진하는 18개 노선 도로개설사업비 541억원을 차치하더라도 구 소관의 도로·교통 분야 예산만 전년 대비 약 220억원(59.7...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어린이들의 통학길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한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구에 따르면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자 신호 대기선에 LED 램프를 설치해, 신호에 따라 램프가 녹색과 적색으로 변한다.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 정보를 알 수 있고, 야간시간 차량 운전자들이 횡단보도 임을 인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번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이 설치되는 곳은 상갈초등학교, 구갈초등학교, 갈곡초등학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관내 램프구간 집중 관리에 나섰다. 램프(RAMP)는 높낮이가 다른 두 도로나 지형을 연결해주는 구간을 말한다. 경사나 곡선이 심하기에 으슥한 곳이 생겨나 쓰레기가 자주 쌓이기도 한다. 또 교통사고 위험도 있다. 용인을 지나는 42번 국도와 45번 국도의 램프구간도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상습적인 무단투기로 도시미관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는 지적도 있어왔다. 이에 구는 지난달 2...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가 마평교차로 오르막 램프구간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1개뿐이었던 차로를 저속차로와 일반차로로 분리·확장했다고 23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국도42호선 양지·이천 방향에서 안성·평택 방향의 국도45호로 진입하려는 대형 물류 차량이 많아 상습 지·정체가 심각했다. 차로도 1개뿐이라 교통체증이 가중됐다. 이에 구는 도로교통공단, 용인동부경찰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380m에 이르는 오르막 회전 램프를 저속차로와 일반차로로 분리 확장했다...